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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동방 기업분석

by Story28 2021.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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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

동방 항만물류 기업

쿠팡 물류전담 운송사, 3월 쿠팡 나스닥 상장 소식, 천안 첨단 글로벌 종합물류센터 신설 소식에 주가 강세로 주목받고 있는 동방은 항만물류 기업입니다.

 

투자자라면 해당기업의 사업과 뉴스를 통해 추후 공개될 호재와 악재를 예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적당한 시기를 모르고 진입하여 투자 손실을 볼 수 있기에, 정보 수집은 필수입니다. 해당기업의 관련기사와 사업을 통해 앞으로 공개될 호재와 악재 뉴스에 대해서 예상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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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시물은 기사 내용, IR자료를 참고하여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된 게시물이니, 참고용으로만 봐주시길 바랍니다. 

    물류사업

    동방 시장점유율

    동방의 물류산업은 경제성장률, 수출입물동량, 내수시장 등에 영향을받으며, 특히 당사는 주요 관련산업인 철강산업, 조선산업, 유통산업의 업황에 많은 영향을 받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동방 물류사업 분류
    -항만하역 (수상화물취급업)
    -육상운송 (일반자동차운송)
    -해상운송 (내/외항운송화물업)
    -기타 (창고 및 운송관련 서비스)

     

    첨단 글로벌 종합 물류센터

    동방 스마트 물류센터 조감도

    2021년 5월5일 동방은 천안시 첨단 글로벌 종합 물류센터를 건립하기 위한 20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천안시와 체결했습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동방의 투자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착공에서 준공까지 원스톱 인·허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행·재정적으로 적극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첨단 글로벌 종합 물류센터가 건립되면 200여명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천안이 전국의 항만과 주요 물류 네트워크의 중심축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쿠팡 물류전담 운송사_동방

    동방 운송

    2018년12월 18일 동방은 쿠팡과 물류전담 운송사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2022년 11월 30일까지 쿠팡의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동방은 쿠팡과의 물류전담 운송사 계약으로 약 520억원의 신규 매출과 향후 4년 간 쿠팡의 물류서비스를 지속할 수 있게 되면서 전자상거래 유통시장에서의 기업 영향력을 더욱 확대할 수 있게 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쿠팡 나스닥 상장소식

    쿠팡 연간 실적추이

    쿠팡은 상반기에 나스닥 상장을 목표로 상장주관사인 골드만삭스 예비심사 승인을 통과한 후 국내외 투자자 모집을 위한 기업설명회(IR)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쿠팡은 코로나19 촉발 비대면 열풍으로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40% 이상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서 물류전담 운송사인 동방의 수익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되어 기대됩니다.

     

     

    재무정보

    매출실적

    동방 매출실적

    동방의 매출은 전년도에 비해 손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세계 전반적인 경제활동 냉각으로 국내 및 수출입 물동 량 감소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국내 부문: 국제적인 해운업 경기 회복의 지연에 따른 조선산업 회복이 지연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조선 후판제품의 국내 물동량 회복 또한 기대하기 힘든 여건입니다. 중국 철강산업의 구조조정으로 국내 수입물량은 감소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벌크운 임지수의 저조 지속으로 국내 해운업계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은 거의 없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수출 부문: 국내 철강제품의 수요대비 공급초과 상태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동방은 수출외항선의 관계사 및 동종사 통합운영을 통해 원가관리를 강화 지속 추진하고 신규선박 건조를 통한 노후선박 교체 및 사업기반을 마련하며 주요 거래처의 수출운송 분담률 확대 및 신규 거래처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10억 한도대출 차입부담

    한도대출 차입부담

    동방은 대주단으로부터 310억원의 한도대출을 받았습니다. 지난해 계열사 지분을 매각하는 등 차입금 감축에 나서고 있지만, 잇따른 믈류시설 투자와 계열사 지원 부담으로 실적과 재무구조가 크게 나아지지 않고 으며, 만기 도래 차입금을 단기차입으로 대응하면서 단기차입금 부담도 커지는 추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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