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은 체내 인슐린 분비 기능 상실로 혈당 공급이 어려워져서 혈당 조절를 위해 인슐린 주사를 주기적으로 맞아야 합니다.
지속적으로 치료와 관리가 필요한 대표적인 만성 소모성 질환이기에 체내 혈당 수치 조절, 관리가 힘들 수 있어서 몸에 부착하여 주기적으로 공급되는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인공췌장)가 당뇨 혈당 조절에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글로벌 당뇨인구 전망은 고령화, 영양 불균형으로 51%, 7억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며, 인슐린 사용자 증가로 인슐린 주입기 시장이 큰 폭으로 성장하여 인슐린 주입 솔루션의 필요성이 급증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오패치
이오플로우의 이오패치는 Insulet사의 Omnipod(2005)제품에 이어 세계 2번째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입니다.기존 인슐린펌프에 비해 패치 형태로 몸에 부착되어 인슐린을 주입하며 3~4일 사용 후 전체 혹은 일부를 교체하는 방식으로 몸에 부착하는 웨어러블 기기로 얇고 가벼워서 활동성이 뛰어난 장점이 있습니다.
웨어러블 인슐린 주입기 시장 전망은 2017년 114억 달러에서 2025년 205억 달러 7.6%로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오플로우의 이오패치에 해당되는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시장 전망은 해당 기술을 보유한 경쟁사가 적어서 2017년 4억 달러에서 2025년 약 24억 달러 25.1%로 빠르게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로 판매 지역을 확대해나가겠다는 것으로 보이며 미국 시장은 향후 파트너링 추진을 계획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오패치 통합 당뇨 관리 시스템
이오패치는 펌프 전용 리모컨(ADM), 당뇨 관리 어플리케이션(EOBridge)을 통해 펌프 무선 제어 및 관리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의 혈당 정보와 인슐린 주입 이력을 모니터링으로 관리할 수 있어서 당뇨 데이터를 통계적으로 분석할 수 있으며 원격진료와 원격관리가 가능합니다.
인슐린 펌프(인공췌장) 경쟁사
Insulet
세계 최초 일회용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를 개발한 Insulet 기업은 미국 회사로 2005년에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Omnipod1 제품을 출시하여 15년간 독과점 구조의 인슐린 펌프 시장 지위를 유지해 왔으며, $738.2M의 매출액 89%로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는 이오플로우의 이오패치와 Insulet사의 OmniPod2 제품으로 비교 하였을때이오플로우는 이오패치 제품의 당뇨 시장 진입을 위해 사용 편의성과 순응도를 향상시키고 가격 경쟁력을 낮춘 제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인공췌장) 경쟁사 제품의 출시는이오플로우 이오패치X와 Insulet사의 OmniPod Horizon 2021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오플로우 Youtube 영상
이오플로우는 인공췌장 개발로 당뇨 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 시킬 수 있으며,몸에 부착하는 약물 전달 제품이 인공장기의 역할로도 사용 될 수 있어서 활용 분야가 무궁무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의료 분야에 적용 가능한 웨어러블 약물 전달 솔루션 분야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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